2월 28일 강승룡 회원본부장, 심인수 회원팀장이 신규 회원사인 '오텍캐리어'를 방문해 회원증을 전달했습니다.
1985년 설립 이후 냉동공조기 제조업체로 활약해 온 '오텍캐리어'는 세계 최초의 에어컨 브랜드인 '캐리어'를 보유한 국내 Top3 기업입니다. 세계 최초로 18단계 바람 조절이 가능한 '에어로(Aero) 에어컨'과 '제트(Jet) 에어컨' 등을 출시하면서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인 'AI 마스터'를 탑재해 업계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강지성 '오텍캐리어' 전무는 "중소・중견기업의 동반성장과 R&D 지원 부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국내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공식 법정단체인 중견련이 정부・국회 등과의 소통 확대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승룡 회원본부장은 "중견련을 중심으로 한 중견기업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개발해 회원사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