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은 29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제5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개방형 혁신 플랫폼에 기반한 중견기업의 R&D 성장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 최희문 중견련 회원사업본부장, 방정호 루멘스 상무, 이광진 경창산업 부사장, 김성재 코스모신소재 기술연구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개방형 혁신 플랫폼 구축 전략,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R&D 효율성 제고, 중견기업의 기술 애로 개선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규태 전무는 "중견기업계 R&D 싱크탱크로서 정부의 기술혁신 정책 뱡항 및 연구개발 지원체계를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차세대 기술개발 동향 공유,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례적인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