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초청, 미국 메릴랜드주 투자간담회 개최

  • 2015-06-01

난달 29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미국 메릴랜드주 투자간담회​​​​를 가졌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다수의 국내 대표 중견기업인, 래리 호건(59) 메릴랜드 주지사, 유미 호건 주지사 여사, 왈레스 로  메릴랜드대(컬리지파크) 총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투자간담회는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고급 정보 획득 및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메릴랜드주 진출희망 기업에는 직접투자 시 혜택 및 유의점 그리고 특히 미국 공공구매 조달시장 진출방안과 같은 실질적인 정보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강호갑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설명회가 진출희망 기업에는 성과창출이 가능한 기회의 장으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 메릴랜드 주정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간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릴랜드주는 식품의약국(FDA), 국립보건원(NIH), 국립암센터(NCI)를 비롯한 2,000여개의 바이오·제약기업 및 연구소 등이 소재하고 있으며, 국립수족관과 전 세계에서 해양 분야 최고대학으로 각광받는 메릴랜드 주립대가 있는 최고의 해양수산 산업 도시이기도 하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한-메릴랜드주간 경제 통상관계 강화를 위해 지난달 27~31일 한국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