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제16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

  • 2017-04-03

 


 

3월 31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6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중견련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한 기념식은 공정거래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종근당', '삼화전기', '한미약품' 등 7개 중견련 회원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윤한 '종근당' 상무, 박종온 '삼화전기' 대표이사가 공정거래 자율 준수 문화 확산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훈했습니다. 이승엽 '한미약품' 차장, 함은영 '팅크웨어' 차장, 황승만 '대원제약' 부장, 박병두 '매일유업' 부장, 최동배 '태양금속공업' 부장, 중견련 심인수 차장과 신명숙 과장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활기찬 시장경제 구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시장경쟁 촉진과 건강한 기업생태계 조성, 소비자 권익증진 등 3대 핵심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