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인 '온도주의'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온도주의' 캠페인은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전력 수요 관리 필요성 증대에 따라 시행하게 됐습니다.
중견련은 5일 환경 위기의 절박성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이호준 상근부회장이 직접 설명하는 영상을 통해 친환경 인식 및 실천의 긴박성에 대한 공감을 호소했습니다.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캠페인 영상에서 "지구의 마지막 경고선인 평균 온도 1.5℃ 상승이 눈앞으로 다가왔다"라면서, "에너지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잊지 않고, 인류와 지구의 공존을 지켜내는 일상 속 문화를 먼저 변화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상근부회장은 "여름·겨울철 냉·난방 적정온도를 맞추고, 고효율 조명·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하는 등 일상 속 환경을 바꿔야 한다"라면서, "함께 동참하면 에너지 낭비의 시대를 끝낼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캠페인' 영상 바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bahEa49T6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