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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9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세계경제 둔화, 유가 하락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아래에서도 기업군 중 유일하게 수출을 확대한 중견기업계를 격려하고, 수출 활력 회복,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살리기를 위한 중견기업의 역할과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견련 강호갑 회장을 비롯해 정영균 (주)희림건축대표이사, 조시영 ㈜대창 회장, 허용도 (주)태웅 회장, 조상호 비알코리아(주) 대표이사, 이장한 (주)종근당 회장, 김상철 (주)한글과컴퓨터 회장, 김형진 (주)세종텔레콤 회장 등 중견기업 대표들과 이동기 중견기업학회 회장,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 회장, 이관섭 산업부1차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했다. 황교안 총리와 중견기업인들의 만남은 지난해 7월 중견기업의 날 기념식과 9월 중견기업 간담회에 이어 세 번째다. 황 총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선발하여 미래전략․원천기술 개발과 해외진출을 집중 지원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히든 챔피언’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견기업은 전체기업의 0.12%에 불과하나, 고용의 9.7%, 수출의 17.6%를 차지하는 등 우리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매우 크다”라면서, 수출・고용 등 우리 경제의 튼튼한 허리로서 중견기업들이 수출 및 고용확대 등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발행일 2016-03-29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17일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중소·중견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선언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2015년 1월 이후 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수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계와 정부의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중소·중견기업 수출 2천 억 달러 돌파를 목표로 향후 5년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수출 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현장에는 반원익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중앙회장, 벤처기업협회장, 기술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과 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수출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소·중견기업계는 수출잠재력이 큰 1만 개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정부와 유관기관은 R&D, 마케팅, 자금, 인력, 제도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연계해 이들을 수출기업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우리 수출이 13개월 연속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지만, 최근 유가가 40 달러 대로 반등하고 수출 감소폭이 점차 줄어드는 등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정부와 수출지원유관기관이 가진 역량을 총결집해 중소·중견기업계의 수출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이 무역한국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행일 2016-03-17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15일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해외진출 성과확산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는 지난해 경제외교의 성과와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반원익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부부처, 해외진출지원기관,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중견련 회원사 ‘계양정밀’의 정병기 대표는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 정상외교 경제사절단은 ‘정부차원의 자격부여 및 강력한 추천’을 의미한다”라며 “위로부터의 보증이 회사의 도약 계기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21년간 엔진보조장치인 터보차저 기술을 개발해온 ‘계양정밀’은 2014년 3월 독일, 2015년 9월 중국 등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 경제사절단에 참가해 난관으로 여겨졌던 기술 개발과 부품 확보의 활로를 찾았다. 참석자들은 의약품 해외인증 애로 해소, 김치와 화장품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 대규모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등을 건의했다. 특히 정부는 정상외교를 기업의 시장개척과 추가 성과창출 채널로 활용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금융·마케팅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주형환 장관은 ▲정책금융지원 협력 패키지 제공 ▲보건·의료, 문화, 교육 및 친환경 스마트 시티, 산업단지 건설 등 시스템 수출 협력 범위 확대 ▲순방 사전 준비 및 후속 사절단 파견 등 사후 지원 강화 등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발행일 2016-03-17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9일 여의도 국회에서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주재로 열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당정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새누리당과 정부가 민간단체의 애로와 의견을 청취하고 서비스법·파견법을 포함한 노동개혁 4법 등 관련 법안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견련 반원익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제단체 부회장단은 기재부·산업부·복지부·노동부 장관, 새누리당의 김정훈 정책위위장과 함께 경제활성화 법안 입법, 노동개혁 추진 경과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개혁법은 일자리 없는 청년과 은퇴한 장년들, 고용이 불안정한 비정규직 근로자 등 90%에 달하는 어려운 계층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한 것”이라며, “여야가 조속히 일자리 개혁법을 통과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발행일 2016-03-09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2일 저녁 여의도에서 언론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9대 회장 연임을 맞아 마련된 간담회에서 강 회장은 새로운 임기 동안 무엇보다 불합리한 중견기업 관련 법령 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중견기업특별법 제정 이후에도 여전히 상당수 법령에서 중견기업의 지위를 인정하지 않아 현장의 기업인들은 큰 애로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다. 강 회장은 가업승계와 관련된 이슈들을 설명하면서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가업승계가 부(富)의 대물림이 아닌 경영의 대물림이라는 인식을 넓혀 우량 장수기업을 육성해야 할 것”이라며, "현재는 가업을 승계할 때 상속세·증여세를 내려고 주식을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많게는 80%까지 지분을 매각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노출되는 등 경영을 존속하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강 회장은 “국내 중견기업이 전체 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0.1%에 불과하지만 전체 법인세의 24%를 감당할 만큼 높은 경제적 위상을 갖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경제를 떠받치는 중견기업들이 1%, 3만 개 정도로만 늘어나면 일자리, 양극화 문제는 간단히 해결될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 회장은 “연구·개발, 금융기관 대출 우대금리 적용, 소득세 등 여러 사안과 관련된 법률과 규정은 여전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이분법적 구조에 고착되어 있다"라면서, "보다 유연한 시각으로의 전환을 통해 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으로의 성장사다리가 원활히 작동하는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각계의 지혜를 모을 때”라고 말했다.
발행일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