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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텍', 일본 최초 5G 스마트폰에 지문인식 모듈 공급

  • 2020-06-18

 

중견련 회원사 '크루셜텍'이 일본 최초의 5G 스마트폰 소니 '엑스페리아1 마크2'에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초슬림 사이드형 지문인식 모듈은 스마트폰의 측면에 장착돼 디자인 활용성이 높습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정전 방식으로 방수 기능도 뛰어납니다.

소니 '브라비아 TV' 디스플레이 기술과 알파 카메라 기술이 적용된 엑스페리아1 마크2는 TV와 같은 고화질 영상과 DSLR 수준의 카메라 성능을 제공합니다. 배터리 성능은 2년간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크루셜텍 관계자는 "일본 5G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인 엑스페리아1 마크2에 단독으로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하게 된 건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면서, "차기 모델에는 광학식 지문인식 모듈이 채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소니와의 오랜 신뢰를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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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1Z42AD2Z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