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한전산업개발'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전산업개발'은 4월 29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협력 실천 서명식'을 개최하고, 춘·추계 체육행사 예산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임직원에게 지급키로 했습니다. 서울 본사와 전국 열다섯 개 발전사업소 임직원 2,600여 명에게 10만 원씩 전달됩니다.
발전사업소 관련 자재 및 물품 등 구매 대금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 해소에도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지역 사업소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와 기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안사업소는 지난달부터 지역 고속·마을버스 약 600대를 소독하는 등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23일에는 울산사업소 직원 40여 명이 성금 80만 원과 헌혈증서 10여 장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고, 서울 본사 직원들은 24일 고성사업소가 소재한 경남 고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 릴레이’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 한 마음으로 서로 도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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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50601000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