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풀무원식품' 계열사인 '풀무원푸드머스'가 직장 보육시설 위탁 운영 전문기관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와 영유아 급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가 전국 80여 개 공공기관 및 공·사기업 위탁 직장 어린이집에 영유아 맞춤 식재료를 공급하고, 편식 교정 프로그램 '푸드브릿지'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은경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 대표는 "영유아 식자재 시장을 선도하는 '풀무원푸드머스'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성후 '풀무원푸드머스' 영업본부장은 "'풀무원푸드머스'의 영유야 급식 분야 노하우를 지도 삼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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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004011835484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