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한글과컴퓨터그룹'이 코로나19의 여파로 확대되는 재택근무를 무상 지원합니다. 화상 회의 및 원격 기술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 '알서포트'와 업무 및 일정 관리 등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콜라비'도 함께 참여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한글과컴퓨터그룹'은 2개월 간 진행되는 ‘한컴 어디서나’ 캠페인을 통해 '한컴 스페이스 PRO'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기업 및 개인 신규 회원에게는 2개월, 기존 개인 회원에게는 1개월 무료 이용권을 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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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스페이스 PRO'는 한컴오피스 '한글'을 포함한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등 PC·모바일·웹 기반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패키지입니다. 스토리지 저장 공간과 조직 관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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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까지 '말랑말랑 한컴 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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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늘어나는 재택근무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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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003250936426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