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서희건설', 코로나19 극복 성금 2억 원 기탁

  • 2020-03-11

 

중견련 회원사 '서희건설'이 코로나19 극복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서희건설'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2017년 포항 지진 때도 긴급복구지원 성금 2억 원을 기탁한 바 있습니다.

중견 건설사 '서희건설'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년 간 꾸준히 진행한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수리한 집이 100곳이 넘습니다. 매달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금을 전하고, 소년소녀가장 고등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대구·경북을 포함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많은 이웃과 헌신적으로 치료에 매진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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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003041848438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