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유진그룹'이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마스크 5만 장을 전달했다고 2월 27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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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의 사회공헌협의체 희망나눔위원회는 코로나19 취약 계층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계열사 이에이치씨EHC의 홈 인테리어 및 건축자재 전문 매장 에이스 하드웨어에서 판매하기 위해 확보해둔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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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라면서 "그룹 내 계열사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가치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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