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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 '에듀윌'이 올해 1월 1일부터 '주4일 근무제'를 모든 부서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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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 전문기업 ‘에듀윌’은 2019년 6월 업계 최초로 일부 부서에 한해 '주4일 근무제'를 전격 시행했습니다. 5개월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임직원의 90%가 가장 선호하는 자랑스러운 복지제도로 '주4일 근무제'를 꼽았습니다. 10점 만점에 9.49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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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 근무제'는 근무 환경 개선과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꿈의 직장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효율적인 근무 환경 및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워라밸을 높이고자 조기 퇴근 및 영화예매권을 지원하는 '축하한 데이Day'를 운영하고, 음료와 오락을 즐길 수 있는 사내 카페 '에듀윌역', 국가 공인 안마사가 근무하는 '힐링큐브'등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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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관계자는 "사람을 가장 큰 자산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업무 효율성과 복지 수준을 높여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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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11700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