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한전산업개발'이 17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설맞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습니다.
양승태 경영본부장, 최철순 노동조합위원장 등 임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나누리봉사단'은 사랑의 쌀 1톤과 떡국 떡 500Kg을 전달하고, 결식 이웃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한전산업개발'은 2017년 3월 밥퍼나눔운동본부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다일공동체로부터 '천사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양승태 본부장은 "2020년에도 다일공동체의 다일천사병원 후원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철순 위원장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노·사가 힘을 모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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