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린나이'가 635번째 자선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는 12월 19일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러시아 근대음악의 시조로 불리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스파르타쿠스, 알라딘, 이문세 메들리 등 클래식과 대중가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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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오케스트라인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는 1986년 5월 인천시민회관에서 첫 연주를 올렸습니다. 지자체 초청·자선 음악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린나이'는 합주실, 중주실, 개인연습실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합니다.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음악회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면서, "1차 목표인 1,000번째 공연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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