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하이랜드푸드'가 경남 창원에 2,300억 원을 투자해 식품·물류센터 제조공장을 설립합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에 6만 6,000㎡ 규모의 자동화 물류창고와 식자재 가공 설비를 구축하고 6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하이랜드푸드'는 1995년 설립된 육류 및 식자재 수입·가공·유통 전문기업입니다. 이번 투자로 경기 이천의 제1, 2센터와 경남 창원 센터를 잇는 '하이랜드푸드 밸리' 조성 프로젝트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윤영미 '하이랜드푸드' 대표이사는 9일 경남도청이 개최한 '2019 경남 투자기업 감사의 날'에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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