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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 등 2014 대한민국 혁신선도 중견기업상 대상 수상

  • 2015-02-15

12월 8일(월) 한국중견기업학회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한 ‘2014 대한민국 혁신선도 중견기업상 시상식’에서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SM그룹은 1988년 설립된 삼라건설을 모기업으로 하는 중견그룹으로 지난 10년간 적극적 M&A를 통해 자산 규모가 10배이상 성장했다. 우오현 회장은 경영이 어려운 기업을 인수, 경영 정상화와 고용 유지를 이뤄내는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왔다.


이어 각 부문 수상자로는 △사회공헌부문상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인재육성부문상 곽재선 KG그룹 회장 △글로벌경영부문상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창조경영부문상 유태경 ㈜루멘스 회장 △장수기업부문상 한우삼 태양금속공업㈜ 회장 △상생협력부문상 이세용 ㈜이랜텍 회장 등이 선정됐다. 

 

한편 이 상은 건실한 중견기업 육성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의 핵심과제로 판단, 혁신적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업가정신과 성장성, 사업모델 경쟁력, 프로세스 혁신역량, 사회적 공헌에 대한 정량적 및 정성적 평가를 종합적으로 실시해 수상자를 엄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