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아이티센'이 KT와 '공공 클라우드 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 29일 밝혔습니다.
IT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전문기업인 '아이티센'은 하이브리드ㆍ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공 부문에 제공하는 데 KT와 협력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클라우드 분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공 부문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영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KT는 2016년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G-클라우드'를 선보였습니다. 'G-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인증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우정사업본부 등 300여 개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박진국 '아이티센' 대표이사는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라면서, "우수한 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KT와 긴밀히 협력해 공동 컨설팅,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 등 공공 부문 서비스와 마케팅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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