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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나누리사회봉사단 50여 명은 고성시니어스요양원과 고성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전기 설비를 점검하고, 노후 전등 300여 개를 LED 전구로 교체하는 등 복지 시설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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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에 관내 주민 200명에게 전달할 쌀 2톤을 기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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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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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한전산업개발’ 영업본부장은 “하동, 삼천포 사업처 소속 봉사단 2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미가 더 깊어졌다”라면서, “농어촌 지역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는 등 더불어 사는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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