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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합' 등 중견련 회원사 네 곳이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한국산업대전’에서 정부포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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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합'의 김동진 차장과 '인텍전기전자'의 송상구 수석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한국OSG'의 이종화 이사가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기업 부문에서는 '진성티이씨'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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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를 맞은 '한국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 종합 전시회입니다. 격년으로 개최됩니다. 42년 전통의 '한국기계전'을 중심으로 '제조IT서비스전'과 '서울국제공구전시회'가 함께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기계 산업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한 열세 개 기업과 유공자 서른여섯 명에게 훈·포장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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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은 한국 전체 수출의 8.8%, 국내총생산의 7%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중추 산업입니다.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액 536억 달러를 기록한 일반기계는 반도체에 이어 수출 2위 품목에 올랐습니다. 제조업 종사자 중 12%가 기계 산업에 몸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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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114150000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