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네패스' 등 중견련 회원사,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 정부포상 수상

  • 2019-10-21

'네패스' 등 중견련 회원사 두 곳이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정부포상을 수상했습니다.

첨단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네패스'의 정보자동화팀은 팀 부문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지식재산(IP) 전문기업 '윕스'는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받았습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기업, 단체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입니다. 올해 대회에선 41개 기업·기관, 16개 팀과 유공자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체 고용의 89%를 담당하는 중견·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독려하고자 수상 비율을 지난해 보다 늘리고(72.5%→76.8%), 국내기업의 수출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 발전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재외동포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글로벌 생산성 대상 부문도 신설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0172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