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한전산업개발'이 90MWh 규모 태양광 연계형 ESS 구축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2012년 ESS 보급 사업을 시작한 이후 단일 설비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한전산업개발'과 태양광 발전 전문기업 레즐러는 10일 '철원 두루미 태양광발전소 ESS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철원 두루미 태양광발전소에 '한전산업개발' ESS가 연계됩니다.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최근 잇달아 발생한 ESS 화재사고로 관련 업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이라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확보한 수준 높은 설비 안정성을 발판삼아 '안전한 ESS' 보급 및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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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91011.99099005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