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세정그룹’이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이 10일 ‘제8회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합니다. 인적, 물적, 생명 나눔과 희망멘토링 등 네 개 부문별 공로자, 우수 기관, 기업 등을 발굴해 매년 시상합니다.
‘세정나눔재단’은 2011년 설립 이후 30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출연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한부모 가정 지원,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이 대표적입니다.
박순호 ‘세정나눔재단’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더하고 사회 전체에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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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0105844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