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교촌에프앤비'가 5일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 월드비전에 '꿈꾸는 아이들' 프로젝트 후원금을 기탁했습니다.
6월 서울, 대구, 광주에서 개최한 '2019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나눔 공연'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입니다.
2011년 시작된 '꿈꾸는 아이들'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에 맞춰 지원하는 월드비전의 대표 사업입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 선도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