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한전산업개발'은 9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사랑의 쌀' 1.5톤을 전달했습니다.
'한전산업개발' 임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나누리사회봉사단'은 식재료 손질부터 밥 짓기, 반찬 만들기, 배식, 설거지 등 급식 봉사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한전산업개발'은 2017년부터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사랑의 쌀 나눔, 실내 LED 조명 교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습니다. 2017년엔 다일공동체에서 '천사기업'으로 인증받기도 했습니다.
김응태 '한전산업개발' 영업본부장은 "모두 들뜨고 분주한 한가위에도 여전히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라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