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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구름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위한 협의체 구성

  • 2019-08-05

'한글과컴퓨터'가 오픈소스 기반 개방형 PC 운용체계(OS)인 '구름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7월 26일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구름 플랫폼'을 개발한 국가보안기술연구소를 포함해 행정안전부 지정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인 안랩, 휴네시온, 소만사, 넷맨, 세이퍼존, 지인소프트, 아신아이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구름 플랫폼' 표준화, 이슈 관리, 소프트웨어 간 호환성 강화, 개방형 운용체계 사업 추진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연동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확대를 위해 활동 대상과 범위 또한 넓혀 나아갈 계획입니다.

'구름 플랫폼'은 내년부터 행정안전부 주도로 정부 부처에 시범 도입됩니다. '구름플랫폼개발포럼'에는 국내 6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2015년부터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6/20190726017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