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등 중견련 회원사 열 곳이 25일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위원회가 발표한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데 앞장선 기업 100곳을 매년 '으뜸기업'으로 선정합니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1년간 평균 110.5명을 고용해 총 11,05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으뜸기업'에는 1~3년간 신용평가 및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150여 개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사회에서 존경받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위원회가 협력해 일자리 으뜸기업 우수 사례를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확립 문화를 확산하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는데 앞장서 왔다"라면서, "규제 혁신, 주력산업·신산업 혁신, 수출 활력 제고 등 정책 노력을 강화해 더 많은 '으뜸기업'의 탄생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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