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신성이엔지'가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기후변화대응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주최하는 녹색경영대상은 환경 경영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기술 개발 및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주어집니다.
'신성이엔지'는 고출력 태양광 모듈 기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활용해 연 25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했습니다. 특히 2016년 준공한 용인사업장은 총 63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와 1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를 갖추고 매년 전체 사용 전력의 40%를 자체 생산하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청정 에너지 생산 확대와 친환경 사업장 보급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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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7/505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