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일화' 춘천 지엠피공장의 이재종 안전관리자가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업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정부 포상을 수여합니다.
이재종 안전관리자는 안전사고 예방과 실천 의지를 담은 '안전보건 7원칙'과 '105개 분야 안전보건 수칙'을 수립·확산하는 등 31년 동안 산업 현장의 안전 문화 정립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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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7013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