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식품기업 '아워홈'이 20일 인천 서구 '붉은 수돗물' 피해 주민들을 위해 생수 10톤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워홈'이 기탁한 지리산수 2리터 5,000병은 인천 서구청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요양원,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아워홈'은 2017년 청주 수해 지역 구호물품 지원, 포항 지진 피해 지역 생수 후원 등 어려움에 처한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전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 필수 교육 프로그램에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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