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능원금속공업'의 서범석 부장이 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2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장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비철금속협회와 한국동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기념식에는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이제중 한국비철금속협회장, 조시영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정부,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비철금속의 날'은 장항제련소에서 국내 최초로 구리를 생산한 1936년 6월 3일을 기념해 제정됐습니다. 첨단소재 부문인 비철금속산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1986년 '동광금속'으로 출발한 '능원금속공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30여 개 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국내 동관업계 1위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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