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한샘'이 다원문화복지회와 7일 광나루야구장에서 한부모 가정 자녀로 구성된 '다원여자청소년야구단' 창단식을 개최했습니다.
'한샘'이 올해부터 추진한 '엄마 응원 캠페인' 일환으로 한부모 가정 자녀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기로 선발된 열세 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야구 지도, 연예인 야구단 친선경기, 프로야구 관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4월 19일에는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한부모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캐리와 친구들'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주거 환경 개선, 일자리 제공, 양육비 지원, 문화체험 활동 등 한부모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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