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신성이엔지'가 삼성SDS, KT와 '5G 스마트팩토리 및 산업용 사물인터넷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영일 '신성이엔지' 전무, 정윤식 KT 전무, 임수현 삼성SDS 상무 등이 참석했습니다.
세 기업은 산업용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장비와 기계를 연결하고, 빠르고 안전한 공장 제어·운영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5G 기반 실증사례 발굴, 시범 및 실증 사업 위한 인프라·플랫폼 구축, 비즈니스 모델 공동 발굴 등도 추진합니다.
'신성이엔지'는 KT의 5G 통신, 삼성SDS의 브라이틱스 IoT 플랫폼을 활용해 공장 내 수천 개의 제품을 하나로 연결하고, 보다 쉽게 데이터를 관리·분석하는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이영일 '신성이엔지' 영업2본부 전무는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팩토리 대표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클린에너지 기반 고도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라면서,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쌓은 기술과 노하우, KT, 삼성SDS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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