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넥센타이어', 넥센중앙연구소 '더 넥센 유니버시티' 개관

  • 2019-05-02

 

 

중견련 회원사 '넥센타이어'가  30일 서울 마곡 산업단지에 넥센중앙연구소 '더 넥센 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CITY)' 문을 열었습니다. 연면적 5만 7,171㎡ 규모입니다.

개관식에는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을 포함해 넥센그룹 및 연구소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연구소 설립에 2년 간 20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제품 설계는 물론 AI 기술, 가상 타이어 등을 연구하는 연구개발센터, 차량과 타이어 간 매칭 성능 강화 기술을 개발하는 성능연구센터, 다양한 재료 소재를 분석, 연구하는 재료연구센터가 들어섰습니다. '더 넥센 유니버시티'는 국내 양산·창녕 기술연구소, 독일 유럽기술연구소, 체코기술연구소, 미국기술연구소, 중국기술연구소를 통합 관리하는 R&D 허브 역할을 수행합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는 "'더 넥센 유니버시티'는 넥센그룹의 성장 DNA와 정체성을 결집한 연구 시설"이라면서,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과 업계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글로벌 넥센'의 중추 역할을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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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190430115100051?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