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코스맥스'가 세계 최초로 항노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제2의 게놈(Genome)'이라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사람의 장내, 표피, 구강, 기관지 등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유전정보를 뜻합니다.
2011년 항노화 관련 미생물 연구를 시작한 '코스맥스'는 코드명 'Strain CX(스트레인 CX)' 계열의 상재균이 피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세포노화를 억제하고 피부의 유익균을 활성화해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피부 생리 및 노화 현상과 밀접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대한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라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K-뷰티를 대표할 수 있는 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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