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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인 '티맥스소프트'가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8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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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원칙 중심의 정도경영으로 공정거래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사내봉사단체인 '티맥스나누미'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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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의 날'은 공정거래규범 자율준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됐습니다. 기념식은 중견련과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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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역차별 없는 공정경쟁과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해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활력을 높이고, 건전한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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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40202109931041002&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