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삼익THK'를 포함한 중견련 회원사 세 곳이 정부포상을 수상했습니다.
1974년 시작된 '상공의 날' 기념식은 상공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립니다.
진영환 '삼익THK' 회장은 산업자동화 설비 국산화와 의료용 로봇 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채희철 '디에이치라이팅' 대표이사와 김수진 '한미약품' 상무이사는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급속한 대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산업의 질적 고도화가 필요하다"라면서, "기업가 정신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신산업 도전에 적극 나서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003535100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