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살아남기 TV' 유튜브 채널을 론칭하고, 출판업계 최초의 버추얼 유투버 '지오'와 '피피'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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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튜버(V-tuber)'라고도 불리는 '버추얼 유튜버'는 3D CG와 모션캡쳐 기반으로 제작한 사이버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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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와 '피피'는 2,500만 부의 글로벌 판매 기록을 세운 '미래엔'의 학습만화 시리즈 '살아남기'의 주인공입니다. '살아남기 TV' 채널에서 직접 구독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서바이벌 과학 상식 등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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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미래엔' 만화콘텐츠개발팀 팀장은 "출판업계 최초로 인기도서를 변주한 웹 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글로벌 콘텐츠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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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3180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