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SM그룹', '교촌에프엔비', '태웅',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보모터스' 등 여섯 개 중견련 회원사가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캄보디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가했습니다.
경제사절단은 중견기업 열네 개를 포함해 대기업 열세 개, 중소기업 마흔네 개, 기관 및 단체 열세 개, 25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들도 참가했습니다.
중견기업 대표들은 14일 대한상의와 말레이시아상의,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 등이 공동 개최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과 15일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여해 긴밀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