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모두투어네트워크'가 홍콩법인인 '모두투어 홍콩'을 설립했습니다. 다섯 번째 중국 현지 법인입니다.
'모두투어네트워크'는 1일 '모두투어 홍콩 설립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한옥민 '모두투어네트워크' 부회장과 주홍콩대한민국영사부,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홍콩관광청, 마카오관광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모두투어 홍콩'은 현지 호텔 및 관광지는 물론 중국 본토의 고속철도, 세계 최장 해상다리인 강주아오대교 등을 연계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두투어네트워크' 관계자는 "북경, 상해, 장가계, 서안 등 기존 중국 법인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중국 인·아웃바운드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fnnews.com/news/201903041019009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