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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기업 '비브릭' 설립

  • 2019-03-05

 

중견련 회원사인 '세종텔레콤'이 블록체인 서비스 상용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합니다.

 

'세종텔레콤'은 핀테크 기업 비시드파트너스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기업 '비브릭(B-Brick)'을 설립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비브릭'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보유하거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다양한 사업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을 확산해 나아간다는 목표로 출범했습니다.

 

'세종텔레콤'은 스타트업에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전문 인력, 인프라를 공급하고, 회계와 법률, 영업,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합니다. 비시드파트너스는 스타트업의 블록체인 사업 및 네트워크 확장을 돕고 디지털 자산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마케팅본부장은 "블록체인의 실용화와 대중화를 이끌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 마련됐다"라면서, "'비브릭'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에 꼭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fnnews.com/news/20190304085341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