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블랙박스 'QXD 메가 4채널'과 'QXD1500 미니'로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어워드'는 독일의 'Reddot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로 꼽힙니다. 독일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품질과 소재, 혁신성, 편리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다음 달 출시하는 'QXD 메가 4채널'에는 아이나비 브랜드 최초로 4채널,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발열 홀을 적용해 통풍성과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2.7인치의 콤팩트한 디자인을 강조한 'QXD1500 미니'는 높은 안정성과 조작 편의성, 휴대성도 확보했습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의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은 해외 시장에서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라면서,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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