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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인 '태양금속공업'이 1월 19, 20 양일간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주최 '파트너십 데이 2019' 행사에서 '2018 올해의 협력사'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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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시작된 '올해의 협력사' 포상은 해외시장 개척, 품질 및 기술 개발 등 열네 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협력사에게 주어집니다. 올해에는 '태양금속공업'을 포함해 스물세 곳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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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드웨어업계 최초 현대기아자동차 '품질 5스타'를 받은 '태양금속공업'은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며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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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금속공업' 관계자는 "차량 경량화 신소재 개발 등 자동차 부품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