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서비스 전문기업 '지엔텔'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서비스 모바일 앱 'G차저'를 리뉴얼 론칭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국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이용자 9만 명 시대를 맞아 'G차저'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모바일 활용 패턴과 충전기 이용 경험을 분석해 고객 맞춤형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충전소 검색, 결제는 물론 이용 내역 통계, 관심 지역 등록, 충전소 즐겨 찾기 등 '나만의 기능'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회원카드를 발급받지 않아도 신용카드, 휴대폰, 블루멤버스 포인트 등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지엔텔' 관계자는 리뉴얼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가입한 회원 650명에게 총 2백만 점의 'GC 캐시'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G차저' 홈페이지(www.gcharg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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