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가 강원도 철원군 행복산촌 텃골마을 영농조합법인(행복텃골마을), 신재생에너지 발전업체 레즐러와 스마트 그린빌리지 실증단지 친환경 이동수단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내년 3월 초소형 전기차 'CEVO-C' 출시를 앞둔 '캠시스'는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그린빌리지에 친환경 이동수단을 제공하고,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 차량 안전성 제고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CEVO-C'의 잠재 판매처를 확보하는 한편 초소형 전기차 업계를 이끌어 온 혁신적인 기술력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행복텃골마을은 '캠시스'가 제공한 친환경 이동수단을 관리하고, 레즐러는 친환경 이동수단 도입 계획 수립, 구매 등 대관업무를 수행합니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는 "'캠시스'의 자율주행 기술과 스마트 이모빌리티 로드맵을 'CEVO-C'를 활용한 첫 실증사업에서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라면서, "초소형 전기차를 사용한 최초의 성공적인 친환경 이동수단 도입 실증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33926619440816&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