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주)(김승호 회장, www.boryung.co.kr)의 카나브가 9월 23일(화) 멕시코에서 발매식 및 심포지엄을 갖고 멕시코 시장 넘버원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보령제약과 스텐달사는 지난해 7월 멕시코에서 프리발매식을 갖고 그동안 프리마케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에서 온 ARB’라는 뜻의 아라코(ARAHKOR (ARB + H(Heart) + Kor)라는 현지 제품명으로 처방을 시작했다. 보령제약은 아라코가 멕시코 ARB시장의 10%인 연간 500억원의 매출을 올려 ARB계열 1위에 올라서는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멕시코를 제외한 중남미 12개국에서도 내년 1분기부터 아라코의 허가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