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세라젬', '동보', '콜마비앤에이치' 등 스물세 개 중견련 회원사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훈·포장, 수출의 탑 등 정부 포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출 유공자 부문에서는 김현석 '넥센타이어' 유럽영업마케팅BS장이 '동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초고성능타이어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병익 '세라젬' 상무, 박시우 '동보' 이사,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산업포장'을 수상했습니다. '세라젬'은 1998년 설립 이후 과감한 해외 시장 개척으로 70여 개국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2,500개가 넘는 현지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형곤 '신성델타테크' 부장, 유명연 '한미반도체' 이사대우, 강정구 '유라하네스' 팀장, 이성진 '넥센타이어' 과장은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넥센타이어'는 9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동탑산업훈장',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니 3관왕입니다. '비에이치'는 4억불, '스템코'와 '디엠에스'는 2억불 등 열두 개 회원사가 영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수출 유공자 수상 회원사>
<수출의 탑 수상 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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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20709223975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