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아이에스동서', 이웃사랑 성금 5억 원 기탁

  • 2018-12-03

 

중견련 회원사인 '아이에스동서'가 지난해에 이어 대구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노후 주택 환경 개선 등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향토 기업인인 권혁운 회장은 지역 사회 소외 계층에 매년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라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하는 모범적인 리더"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에스동서'8년 연속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학교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 공부방 설립 기금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지난 4'아이에스동서'가 세운 부산 용호동 분포문화체육센터에는 25천여 권의 책을 보유한 도서관과 체육관 등이 들어섰습니다. 교육·문화 시설이 부족한 부산 남구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권 회장이 140억 원 상당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문암장학문화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 회장은 어려운 경기 탓에 이웃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발전을 이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