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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가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투자사인 '엑센트리 벤처스'와 22일 국내 유망 스타트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부산을 중심으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사무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퍼시스'는 '엑센트리 벤처스' 협력사에 업무 및 조직 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제안하는 등 최적의 사무환경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해 사무환경 조성 노하우도 공유할 계획입니다.

윤기언 '퍼시스' 부사장은 "국내 스타트업이 한층 발전된 사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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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91206619408344&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