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화승알앤에이'가 중국 전기차 부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화승알앤에이'가 중국 대표 전기차 브랜드 '바이튼'(BYTON)에 전기차용 에어컨 호스와 냉각수 호스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수주 물량은 10만 대로, 중국 타이창에 위치한 화승HST공장에서 생산합니다.
이정두 '화승알앤에이' 대표는 "'화승알앤에이'의 자동차용 저·고압 호스 품질과 경쟁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라면서, "세계 전기차 시장의 40%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친환경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부품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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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1051339075727?did=na